우리에게 잘 알려진 가수 옥주현이 핑클시절부터 뮤지컬스타에 오르기까지 10여년간 해온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수한다.

 

익히 보았듯이 그녀는 마른 몸매가 아니었다. 그러나 끊임없는 자기 관리가 무엇인지 보여주며 요가에서 필라테스까지 아름다움을 추구하기를 자부한다.

 

 말라깽이 몸매보다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탄력이 생긴 그녀의 몸매가  그저 부러울 뿐이다. 게다가 뮤지컬의 여주인공을 완벽하게 소화가기위해 쇄골만들기까지 완벽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에서 다부진 그녀의 열정이 느껴진다.

 

이책은 몇개월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례를 보여주는 것이아니라 평소에 자기관리를 철처히 하는 것에서부터 운동이 시작된다. 특히 바른자세와 세끼 중간중간의 간식은 일반인이 따라하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25사이즈를 위해 29-30바지는 과감하게 버렸다는 그녀의 근성은 운동을 생활화한 데에서 나온다.

 

여성들이여 약골 말라깽이가 되지 말고 노화가 진행되는 30대 더  탄탄한 몸매를 만들어 균형잡힌 아름다움을 뽐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