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중에서----------
공부를 하든 안하든 선택의 몫은 아이에게 있지만,
부모로서 공부할 기회는 만들어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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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충격받은 부분이에요.
반성했던부분이기도하구요..
아이스스로를 강조하면서..
엄마로서 공부할기회는만들어주지못하고..
아이에게 책임만강조한것 같아 부끄러워지더라구요.

본문중에서--------------
내가 살면서 가슴에 담아둔 조언 중 하나가
'실력을 쌓으며 때를 기다려라. 물론 존댓말을 잊어서는 안된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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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를 물을때 이렇게대답해줘야겠다..라는 생각이드네요.

서진규작가님의 딸 성아가..
다시엄마가되고..
마지막 에필로그에
내인생의 최고 목표도 아마 그것이 아닐까?
나는 딸이 자랑스러워하고 존경하는 엄마가되고싶다.
가 기재되어 있어요...

저역시 ...딸아이가 자랑스러워하고 존경하는 엄마가 되도록..더열심히 지내야겠다는..
저의의지를 다시한번 불끈하게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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