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읽게된 책이예요. 솔직히 제가 책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친구의 이야기를 흘려 들었는데요. 우연히 도서관에 갔다가 제눈에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가 딱 들어온거예요. 전에 친구가 한말도 생각나고 한번 읽어봐?! 하는 생각에 책을 펼쳤어요.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빠져드는 거예요. 도저히 그 책을 두고 올 수 가 없었죠;;;ㅋㅋㅋ 요즘 취업난도 심하고 자신감이 조금씩 떨어지는 찰라라서 더 그랬는지도 몰라요. 저에게 딱 맞는 책이였어요. 추천해준 친구에게도 고맙고, 여러분도 구입해서 읽어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