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국사 교수님은 많다.

흔하게 1타교수님이 없다고들 많이한다.

이교수님 저교수님 많은 교수님들을 들어봤지만 가장 나에게 공무원 국사의 끝을 제시한 교수님은 한분 바로 신영식 교수님인것같다.

일단은 깊이가 다르다.

가장 크게 감명 먹은 부분은 국사의 하이라이트 꽃이라고 표현될수있는 붕당특강이었다.

무료로 강의가 런칭되어있으니 누구나 들을수있다. 그러니 꼭 한번 들어보기를 권한다.

무료강의가아니라 교수님께서 시작부터 말씀하시는 명품강의의 시작이라고 할수있다.

역시 조선후기 전공자이듯 붕장정치를 역사학적인 관점에서 아주 깊고 정확하게 설명해주신다.

기타 다른 교수님들의 붕당특강을 들으면 매우 어렵고 복잡한데 신영식 교수님의 붕당특강은 그야말로 붕당의 끝이다.

기본부터 흐름까지 거기에 기타 암기할것들을 조목조목 설명해주셔서 이 이상의 붕당강의는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기타 무료특강으로는 무장독립, 현대사특강이있다.

이 역시 최고라고 할수있다.

더욱이 신영식 교수님의 강의는 교재에서 빛을 나타내는데 일단 교재의 퀄리티가 매우 압도적이며 도표식으로 되어있는부분도 매우 잘되어있고 사료, 서술 등 빠짐없이 매우 잘되어있다.

중간중간 개념을 다시한번 다지는 공간도있어서 복습활용에 매우 탁월하다.

지도, 사료, 그림등이 매우 많이 수록되어있는데 그 자료 하나하나 설명이 첨가되어있어서 매우 이해하기 좋으며 암기하기도 수월하다.

흔히들 공무원 국사는 춘추전국이라고 표현할정도로 여러 교수님들이 있지만

그 중심에 공무원 국사의 끝 춘추전국을 끝내고 통일한 교수님은 신영식교수님이라고 확신한다. 수능, 한능검을 하지않고 공무원에 올인하는 교수님만이 진정한 공시계의 국사왕이라고 할수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