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쉽고도 중요한 8품사부터 시작해서 핵심이 되는 영문법 사항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특히 시험에 나올만한 중요한 문법들을 다루었다는 점이 좋습니다.

한 단원에 대한 문법 사항을 공부하고 난 다음에는 OX연습문제와 해석으로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한번 다지고 실전 4지선다형 문제를 통해서 시험 스타일까지 맛볼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전 문제가 참 마음에 드네요!

기초 영문법 책으로 해커스 그래머 스타트도 괜찮지만 그래머헌터 베이직이 시험용으로 더 적합해 보입니다.

빠르게 보면서 기초를 다지는데 아주 좋은 책이네요. 두께도 두껍지 않아서 거부감도 들지 않습니다.

교재의 편집은 기존의 그래머헌터 스타일과 같은데 파란색상이 연두색으로 바뀌었네요. 파란색보다는 눈이 덜 피로하고 따뜻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