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출판부는 학술연구문헌의 출판과 교육에 필요한 교재 및 연구논문집의 간행을 통합하여 대학의 학술발전과 더불어 대학문화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1975년 1월에 설립되었다. 교수들의 저작물 및 부설연구기관의 각종 간행물을 출판함으로써 연구 의욕을 높이고 학생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교재를 보급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출판부는 발족 당시에는 교수들의 학술서적의 간행을 위한 연구비지원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1978학년도에 교양교재 출판을 시작으로 1980학년도에는 '수선교양신서'와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전 학문분야에 걸쳐 단행본, 논문집 등 약 500여종의 도서를 발간하여 그중 300여종의 도서를 전국서점으로 유통시키고 있다.
1. 본교에서 사용하는 교재의 출판
2. 본교 간행물의 출판
3. 학술·문화발전에 기여할 도서의 출판 및 출판의 장려
4. 기타 일반도서의 출판
5. 출판도서의 판매 및 보급
6. 위의 각 호와 관련된 자료의 수집, 정리, 조사, 연구 및 기타 출판업무에 부수되는 사업
성균관대학교출판부에서는 보다 다양한 우수컨텐츠 확보와 일반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하여 2011년 7월 ‘사람의무늬’라는 독립브랜드를 출범하기로 하였습니다. 성균관대학교출판부의 신규 독립브랜드 ‘사람의무늬’는 인문(人文)의 생성 개념인 인문(人紋)의 우리말 뜻풀이로서, 책은 다양한 사람의 무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람의무늬’ 도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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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 유학자이자 근대지향적 요소를 가진 실학자, 성호 이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