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디자이너 시리즈에 <라푼젤>이 새로 나왔어요.

[내가 바로 디자이너]시리즈는 오동양이 무척 좋아하는 책들이에요.

정말 디자이너가 되어 볼 수 있거든요.

 

책 속에는 라푼젤의 다양한 모습이 나와 있어요.

옷을 디자인하는 방법도 나와 있고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옷, 신발, 장신구 등 예쁜 디자인의 스티커가 다양하게 있어요.

 

옷을 그릴 수 있는 본이 되는 스텐실이 들어 있어요.

스텐실이라고 되어 있는데, 옷 모양자에요.

 

화려한 디자인의 패턴지도 아이가 무척 좋아했어요.

이 패턴지에 스텐실로 그림을 그려서 오리면 예쁜 옷이 '짜잔' 쉽게 나와요.

 

라푼젤 그림은 세 종류인데,

옷을 입힐 수 있는 그림과 색칠하기도 있어요.

 

오동양은 9살인데, 지금도 스티커를 아주 좋아해요.

다양하고 화려한 디자인의 장신구들이 마음에 쏙 든대요.

 

라푼젤을 위한 옷 스티커도 있어요.

받자마자 스티커 떼어서 옷 입히기 먼저 했어요.

 

옷도 붙여주고, 장신구 스티커도 붙여서 아름다운 라푼젤을 꾸며 주었어요.

 

스텐실을 이용해서 패턴지에 옷모양을 그리고 오리면 옷이 완성되요.

패턴지가 아름다워서 드레스들이 넘넘 예쁘게 나왔어요.

 

책 속에는 라푼젤 이야기 들어 있어요.

이야기 중간중간마다 어울리는 그림들이 있어서 색칠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색칠하기 좋아하는 어린아이들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쉽고 큼직한 그림들도 많았어요.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한 배려가 돋보였어요.

 

[내가 디자이너]시리즈는 이미 여러권이 나와 있어요.

오동양이 참 좋아하는 책들이에요.

단순한 색칠공부책을 지루해한다면,

자신만의 인형옷 만들기를 하고 싶다면,

[내가 디자이너]시리즈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