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그래 그 명작

하루에 한 편 이솝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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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보면서 어떤 이야기들이 있는 지 살펴보고

읽고 싶은 부분 먼저 읽어도 되고

짧은 글이라 짧은 호흡이라

술술 넘어가는 책이라 좋았습니다.

40가지의 이솝이야기가 있고

중간 중간 짧은 이야기가 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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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 비둘기 이야기로 시작되었습니다.

은혜를 갚는 이야기

다른 동물들이나 사람이 나오는 흔한 이야기지만

읽을 때 마다 교훈을 주는 것 같아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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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쥐, 가시나무 갈매기가 늘

하는 행동이 왜 그런지 알  수 있게 하는 이야기로..

그래서 박쥐는 야행성이고 늘 거꾸로 매달려 있구나..

그래서 갈매기는 늘 바다 위를 그렇게 날아다니는 구나~

란 말이 나오도록 하는 이야기로

재미있게 읽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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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와 거북이

거북이의 모습이 그렇게 된 이유를

알 수 있는 재미있고

짧은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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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쥐와 서울쥐

많이 들어본 이야기이고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로

재미있게 다시 한번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글의 내용의 이해를 돕고

색감이 예뻐서

뒷편에는 어떤 그림이 있을지 궁금해서

책장을 빨리 넘겨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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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편 그 이상도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가득한

이솝이야기로

글 하나하나가 주는 교훈을 생각하며

읽어보는 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