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초점책, 토이북 다음으로 읽히는 책이라고 나와있네요...

이제 막 인지를 시작하는 돌쟁이 정도의 아이부터 유용하게 읽을 수 있는 책 되시겠습니다~

 

창문틀 사이로 보이는 사물에 대해

반복적 어휘를 사용하여 묻고

다음 페이지에서 무엇인지 알려주는

호기심 팍팍 자극하는 인지 그림책~

 

인지책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이건 뭐~다 라고 하는게 아니구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창틀이란 도구를 사용해 살짝 클루를 주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재미있는 인지책인거죠~

 

울 아들 이거 벌써 너덜하게 읽고 읽고 또 읽고...

네모네모 창문책으로 알고 있는 울 돌쟁이 아들...

엄마가 창문책 가져오렴~이라고 얘기하면

정말 알아듣는지 척!가져와 읽어달라고 끙끙거리더라구요~

 

게다가 요즘 스마트한 시대에 발맞추어 QR코드를 찍으면 앱북으로 연결되니

정말 똑똑한 책이 아닐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