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 K3" 에서 기적같은 삶은 보여준 임윤택님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되었지만, 그가 남긴 춤과 노래, 그리고 유일한 저서를 읽어 보았다.

 

어렸을때의 뚱뚱하고, 못생긴 자신이 춤을 좋아하게된 계기부터

"울랄라세션" 이라는 팀의 리더가 되기까지 진솔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특히 수년간 팀을 꾸려왔디만 실력보다는 노력 노력보다는 사람 됨됨이를 바았기에

그가 세상을 떠난 직후에도 울라라세션의 좋은 노래는 계속 들을수 있을것 같다,

 

수퍼스터K 출연당시 항생제와 진통제 없이는 서있기조차 힘들었다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힘이 나서, 그런 화려한 무대속에서 뛰어 놀았는지 알수가 없다.

 

임윤택님이 누구보다도 연습을 가장 중요시하며 나름대로, 대충 그럭저럭을 가장 싫어하는 단어라고 했을만큼 그의 노력의 결과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을 남겼던것 같다,

 

지금은 편히 쉬고 있을 당시에게 좋은노래, 좋은책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