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꼬마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을 모르는 아이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동안 TV, 비디오, 책, 장난감등을 통하여 유아기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어왔다.

동화를 통하여 친구들과의 우정, 협동심, 자신감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주는 동시에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준다.

우리 아들 녀석도 토마스에 완전히 매료되어,

장난감중에 특히 테이크어롱 시리즈는 없는게 없을 정도로 모두 소장하고 있고,

책 또한 아동문학사에서 출간한 여러종류의 책들을 가지고 있다.

아동문학사에서 발간된 책들은 타 출판사의 책과 비교해 봤을때,

색감이 좋고, 그림이 예쁘게 되어 있고, 보기 쉽게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토마스와 친구들을 즐겨보는 연령을 고려해봤을때,

글씨의 크기나 그림이 알맞게 되어 있어서, 난 주로 아동문학사 제품을 선호한다.

일반적인 동화책부터 애들 손바닥만한 미니북, 동화책을 입체적으로 만든 입체북등...

여러가지 제품들이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게 만들어졌다.

이런 아동문학사에서 이번에 토마스와 친구들 play & learn 이라는 영어놀이잡지가 출간되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놀이를 통하여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신나는 경험을 하는 놀이학습지이다.

밑의 그림을 보면 알수 있듯이 똑같은 내용이 영어와 한글로 만들어졌다.

이번 창간호는 "보물찾기" 놀이가 주제로 스토리타임, 동시놀이, 퍼즐놀이, 색칠놀이, 숫자놀이등으로 짜여져있다.

영어와 한글을 동시에. 신나는 놀이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신나는 경험을 해줄 수 있다.

단순히 읽는 잡지가 아닌 생각하고, 읽고, 그리고, 오리고...

이런 일련의 활동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자연스럽게 영어와도 친해질 수 있다.

이번 창간호를 보니 다음호는 어떨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