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은 출생하면서 자연스레 알게된 모국어라서 특별한 문법을 몰라도 국어를 사용할 수 있지만 그래두 잘못 쓰는것 보다 알고 바르게 쓰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물며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려면 그리고 가르쳐 줄려면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쉬운 예를 들어주며 자세하게 설명해서

지금껏 나 자신도 몰랐던 그리고 학창시절 배웠다가 잊어버리고 기억이 가물가물한 문법들을 새롭게 만나며 반갑기도 하고 새삼 알아가는 기쁨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