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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엄마를 부르는 에밀레종 (삼국사기)

          포커스테마 위인방 을지문덕, 어린왕자

이책들은 그림이 정말 예술입니다.

앞 표지에 그림만 보면 그 책에 내용을 전부 알수있게 되었다고 할정도로 그림이 예술입니다.

엄마를 부르는 에밀레종표지는 아이들이 종속에 들어있는 어린아이에 드림이 정말 슬프게 보인다며

자꾸 읽어달라고 하는 책이 되었습니다.

책에 내용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림만으로 책에 내용을 한눈에 알수 있는 책들입니다.

잘생긴 우리 아들 책 읽는 모습을 열심히 동영상 찍었는데 동영상이 100m가만 올라간다고 하는데...

편집을 못해서 못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책 뒷면 함께 찾아가는 유적지코너에  

선덕대왕신종 사진이랑

  성걱대왕진종은 국보 제 29호로, 구립 경주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어요. 이 종은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제일 큰 종으로 경덕왕이 아버지인 서덕왕의  공덕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기 시작한 종이에요. 그러나 경덕왕은 종이 완성되기도 전에 죽어 결국 혜공왕 때 완성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봉덕에사 있다고 해서 봉덕사종이라고 불렀으나, 후에는 아이를 시주하여 넣었다는 전설 때문에, 아이의 울음소리를 본더 에밀레종이라 불렀어요.

 

우리문화재 바로 알기 코너는

선덕대왕 신종에 용뉴와 음통이 사진으로 나와있구요

신종에 부분분이 사진컷으로 나와 있어서 가까이에서 보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달랠수 있는

선명한 사진들이 부분컷으로 나와있어요..

 이 책을 읽고 난 후 우리 아들들은 인테넷으로 사진을 찾아보기도하고

종이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알아낸후 경주에 있다는것을 알고는 꼭 한번 가서 보고 싶다고 야단입니다.

올 겨울에는 이 책들을 들고 역사기행을 떠나야 할껏 같은 생각입니다.

 어린 왕자

 앞장을 넘기면  독서 명언이 있습니다.

  책을 수집하는 일은 모든 오락 중에서 가장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오락이다. A.S.W. 로오른 백

역시 그림이 빵빵합니다.

꽉찬 그림속에 글씨 사이사이 들어가 있기때문에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어요

글밥이 많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는 책이라고 해야하나..

울 아들들은 글밥이 많은 책은 일단 겁을 먹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것들도 세심하게 보여요..

너무나 유명한 책이기에 내용을 설명할 필요는 없군요..

뒷부분에 읽고 생각하기가 있어요.

~~~~<어린 왕자>를 통해 진정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 즉 마음의 눈으로 봤을 때 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 작품의 주인공인 어린 왕자는 사막에서 여우를 만나게 되지요. 여우는 수많은 별들 중 유독 한 개의 별이 어린 왕주에게 두드러져 보이는 이유는 그곳에 어린 왕자가 사랑하는 장미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려 주시요. 또 그에게 장미를 보호해 줄 책임과 의무가 있다는 것을 때닫게 해 주지요.

생텍쥐페리가 <어린 왕자>에게 이 같이 말한 것처럼 세상을 살아가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을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겠어요.~~~~~

약간은 어려울수 있는 책이 어린왕자라고 생각해요..

읽고 생각하기 코너에서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쉽게 다가갈수 있게 설명해주어서 아이들에 질문에 저도 이제야 대답을 할수 있게 되었어요..  전 사실 이 책이 어려웠거든요..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어주는 부분이었어요..

을지문덕

을지문덕도 내용을 다 알고 있기에 설명은 넣지 않을께요..

이책 뒷코너에 엄막랑 같이 보는 위인이...

을지문덕의 뛰어난 전술과 전략이 있어요..

책에 내용을 한눈으로 볼수 있게 간추려주었어요..

쉽게 쉽게 ~~

엄마랑 함께 푸는 논리논술 문제...

문제: 우경 도사는 을지문덕에게 여러 가지 무술과 병법을 가르쳐 주었어요 우경 도사가 을지문덕에게 이런 것을 가르쳐 준 이유는 무엇인가요? 답이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답도 있어요..ㅎㅎ

 책을 읽고난후 엄마가 질문을 하면 우리 아이들은 힘들어해요..

한페이지를  읽으면서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전에 바로바로 질문을 하면 금방금방 대답할수 있더라구요..

논리 논술 문제를 먼져 일어보신후

책 읽는 부분에 해당 내용이 나오면 가볍게 질문한번 해볼수있겠지요..

 좀더 열심히 서평했어야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빨리 감기 낳아서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