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신청하면서 판타지 소설일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에게 즐거운 방학 선물이 되어줄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으로..

전 판타지를 좋아하지 않은편이라서 아이게게 좋은 책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읽고 난 후에는 판타지라고 소개할수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 판타지 소설에서 보면 선택 되어져 있는 자가 선택 되어진 것을 확인 하는 과정이라고 한다면..

레인저스는 특별한 재능이 있지 않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시작해서 배움과 노력을 통해서 소질을 개발하고

개개인에 자신들에 재능을 파악해 나아가므로서 미래를 개척(?) 아니 결정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렸다고 해야 할것 같아요...

아이들보다도 엄마가 더욱 좋아 하게 되어 버린 책 레인저스  선택의 날   이제 1권을 읽고서 이렇게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계속 읽고 싶어지는 책으로 두껍기는 하지만 하루 정도면 읽어버릴수 있는 책 이었습니다.

책에 두께에 비해서 무게감이 없는 책입니다. 책이 가볍습니다.

 

레인저스 1  선택의 날

 

표지 : 저자 존 플래너건은 아들이 책 읽는 데에는 원체 관심이 없다 보니, 책읽는 것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흥분과 재미와 감동과 심지어 때에 따라서는 짜릿한 공포까지도 경험할 수 있느지를 아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기록 했습니다.

참 좋은 부모에 마음을 알수 있는 책입니다.

 

레드몬트성의 동기생들

     레드몸트성에 5섯명에 고아들이 성주인 애롤드 남작의 도움으로 15살까지 자랐습니다.

     이성 고아들은 15살 부터 성안에 기예장들에게서 선택 받아지면  평생 진로가 선택해준 기예정들에게서 교육을 받게 됩니다.

    호세이스, 제니, 조, 앨리스 다섯명에 고아 동기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기예장에게 선택되어 견습생으로 일하됨으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가 펼쳐 집니다.

그러나 윌만이 선택되지 못하고 남게 됩니다...

웰 은 전투학교에 들어가서 교육을 받고 싶어하지만 작은 키, 작은 몸집으로 인해서 선택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전부터 윌을은 눈여겨 보아둔 사람이 있었으니

그 사람은 레인저 단원 홀트

홀트는 윌의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민첩성에 레인저 견습생으로 받아 들입니다.

윌에 새로운 인생이 시작됩니다.

평범하고 평범한 소년이 레인저라는 비밀 특공대(?) 소속으로서 훌련을 받아가는 과정을 담는 내용이 시작됩니다..

시작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뒤에 나올 내용들이 무척이나 궁금해지는 흥미 진진 책이라고 할까요..

 

9살 우리 아들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느낀것은 아들이 뒷 이야기를 많이 궁금해하며 진지하게 읽어 달라고 요구 하는걸 보면...

아마도 이 책이 얼마나 재미 있는지 알수 있는것 같아요...     

작가는 7권까지 책을 완료 했다고 하니.. 빨리 구입해서 읽어야 겠어요...

휴가를 좀 길게 다녀 오는 바람에 서평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원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잘 다녀 왔습니다.

서평이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 흥미 진진한 책을 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