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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거나 마음에 품고 있는 모든것들은 행하지 않으면 사멸하여 원하는 것을 이룰수 없는 아무 소용이 없는것이 되거나  폭발해 해를 입힌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타자의 글과 고민에 관심을 주시고 생각해보시고 표현하시는 행위를 실행하신 모든 분들께 기재했던 작은 선물을 드릴까 합니다. 


테마광장에서 진행되었던  여행(휴가)을 동행 할 <구서(書)광고>  질문과 제 북피에서 진행된 역시 같은 제목의 여행(휴가)을 동행 할 <구서(書)광고> 에 답변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빌려있고 사읽고 뺏어?읽고 했는데도 너무나 많은 책을 풀어헤쳐 놓으신 분들의 책을 다 만나보지 못하고 휴가를 가게 될것같습니다. --;;

다시한번 많은 책을 만날 수 있도록 답변해주신 북피니언님들 자자손손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총 14분께서 답변을 해주셨는데 모든 분들에게  저의 작은 마음으로 책선물을 드릴까 합니다만  갑작스런  지출로 인해 저의 가계부가 구멍날테니 분할로 책선물을 드림을 양해바랍니다.--;;;  느긋하게 기다려주시는 아량을 발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달에 3분씩 올해안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8월엔 먼저 읽어 본 책 중에 이번 여행을 함께 가도 후회하지 않았을것 같은 책이었던 
아주 유쾌한 책,   아직 철이 덜든듯한 아가씨 레베카양에게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르고 그녀의 핑게 창작에 동참할 수 있게 해주신 뻑공님과  이번에 저희가 계획한 휴가의 격렬함과 빠름에 브레이크를 걸도록 해 줄 수 있는 <당나귀의 지혜>책을 소개해주신 오란피어님,  이미 읽었지만 분명히 편안한 여행을 추구하지 않는 저희에게  힘을 주었을  <시크릿>을 소개해주신 야야옹님께 이번 8월달 원하시는 책을 배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분은 아래에 원하시는 책을 추가 부탁합니다. ^^(주소는 쪽지로 주시고요, 배송은 8월 첫째주 되겠습니다.)

9월 10월 11월은  정하지 못했습니다. 
꿈꾸는미리내님, 땡용님, 사도요한님, 골드시크릿님, 책사랑여왕님 천천히느리게님 , 책에살련다님, 행복단지님께 매달 초에 결정하여 주소를 여쭙겠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12월분들은 특별히 정해졌습니다.--;;
너무나 많은 책을 보여주신 죄^^?를 물어  아직도 다 만나지 못하게 한 그  기다림의 시간을 책임지우도록 하는 (제 마음대로 씌운 )의미에서  북피니언님 비밀의공원님,  류파랑님, soulnote님되겠습니다. ^^

8월분들에겐 잽싸게 행위를 취할 것이며 9,10,11월 분들에겐 뜬금없이 주소를 여쭐것이고 12월분들은 기다림에 지치시기전에 잊고 행복하게 사시는 요령을 부탁합니다.  

잡설) 너무 오래기다려야 하신다고 기분상하시거나 거부하시면 밴뎅이속알딱에 소심증인 저 상심할지 모르니 3초만 고민?해주시기 바랍니다. ^^;;;; 

휴가를 다녀오신 분들은 새로움으로 힘차시고
휴가중에 있으신분은 즐김에 집중해주시고
휴가를 갈 예정이신 분은 맘껏 상상하며 행복하시는 날들이기 바랍니다. 
혹시 못가시는 분들?
부러워 마시고 휴가지에서 犬고생할지 모르는 떠나시는 분들 초쳐주시는 작은 기쁨을 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