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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세계화, 어느곳이라도 드나들 수 있게 되었고 내 행동이 지구 어디인가,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었다.   그로 인해 생긴 수많은 문제점들도 있지만 전보다 해결이 수월해진 면도 있을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게 인간은 애증愛憎의 대상이다.  (오홋~! 뼛속까지 인간일 수 밖에 없는 나자신에게 내 시선이 그러하지 않나 한다.  )  모든 인간이 함께 살아가기에 결함이 너무 많았다면 이미 인간은 멸했을것인데 아직도 이렇듯 건재하니 서로 협력?하여 살아가는데 익숙한 종일지도 모른다.   

이런 인간이 만든 많은 문제들중에 지금 세대들에게 직접적으로 말을 건네오는 문제들 중 기아와 환경문제들을 다룬 책과  아무리 부정해도 인간에게 내재한 오묘?한 감정들을 좀 이해하고 생각해보고 다스릴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인간의 문제라면 문제일 수 있는 감정을 다룬책,  통용되는 세계화란 의미와는 좀 다르지만 그 누구와도 더욱 더 무관하게 될 수 없는 과학의 힘을 누리고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고 자연의 일부라는 점을 생각해보게 하며 책임감을 좀 느껴야 하지 않나 하는 마음으로 생각해보았다.  또한 우리가 이루었다고 하는 문명이라는 것이 얼마나 취약한것인지 들여다 볼 수 있는 책도 한권 껴봅니다
 모든걸 초월하여 함께 읽으면 좀더 나은 세상,  좀더 행복한 인간 개개인의 삶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책이라고 우겨본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라는 문장에 동감한다. 
그러니 좋은 생각으로 나를 바꾸고 실천으로 인류가 바뀌며  지구의 운명을 바꿀 수 있으리라.


잡설 ) 요즘 내가 섬기?는 신이 있다.
"미타쿠예 오야신 ~"
너무나 비대?해 머리맡에 둘 수 밖에 없는 책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에 나오는  원주민 다코타족의 인사말이다. 
뜻은 우리 모두는 연결되어있다는 뜻으로 ’우리 얼굴붉은 대지의 사람들은 바람, 햇살, 인간 그 모두가 나의 친척이라고 믿고 있다’는 것이다.   이 원주민들이 얼굴 하얀족들이 나타나도 그렇게 경계하지 않았던 이유는 아마도 이런데 있지 않았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