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주장에 공감합니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없고, 특수직도 아닌 일반 보통사람이 한국에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악착같이 월급 잘 모으면 그런데로 먹고 살만은 하겠지만, 도저히 부자는 되지 못하겠지요...
자본주의의 꽃을 주식시장이라고 말하지만, 막상 주위사람들은 위험하다느니, 도박이라느니,
집안 말아먹을 놈이라느니,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더군요.
그렇지만, 앞으로는(아니, 현재도) 주식에 투자를 하던, 펀드에 투자를 하던, 투자를 하기 싫어도 투자해야만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책을 보면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았지만, 한줄기 서광이 내게 비추었다는 느낌이고요...
주위 사람들에게도 추천하는 도서 목록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투자를 하려면 알아야하는데 알려고 하지않고, 주위의 불확실한 정보에 의존하여 투자하고.., 주식은 엄연한 투자인데.. 빠른 수익얻기에 눈이 어두워져 투자를 하려 하지않고, 투기를 하려고 하기때문에 개인들이 주식시장을 떠나고, 실패를 맛보지 않나 싶습니다.
"인내는 쓰나 그열매는 달다 "   이책을 읽은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이말로 표현하고 싶고요...  은행이자보다 조금 더 받겠다는 겸허한 마음으로 1년이상 장기투자 한다면 반드시 큰 이익으로 보답할 것으로 믿습니다.    부디, 책에서 제시해주는 데로 따라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