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부자가 되고싶다. 전에는 그저 막연히 부자가되면 많은것을 누릴수있으니까...였지만 이제는 내아이가 마음껏 뛰어놀고 사랑받고 풍요롭게살며 아쉬운소리를 하지않고 베풀며살게끔 해주고싶다라는 마음이 간절해졌다. 아파서 병원에다니며 택시비에 치료비를 걱정하고싶지도않고 한푼이라도 더 벌어야해서 토,일요일에도 아이를 보지못하는 신랑에게 잔소리하기도싫고 맞벌이때처럼 여유있게, 아가씨때까지 내가 자라오던 방식대로 내 아이에게 해주고싶은 생각이 간절한 요즘, 동기부여도 되고 조언도 얻고싶어 선택한책이다.
부가 목표가되는, 다른걸 목표로 삼아 나아가다보면 부가 따라오는, 전혀다른 두가지 의견속에서 고민도해보고 유명인사들의 마인드,삶의철학,살아온 인생의길을 알아가는 시간.
삶의목표에 따라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안주하는 이가 있는 반면,더넓은 도약을 위해 도전하고 성공하는 사람. 나는 맥도날드형제와 같은 마인드인데 어느정도 성공으로 향해갈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이사람에게서는 이점을, 저사람에게서는 저점을 배워가야겠다고 메모하며 읽어갔다. 터미네이터가 낳은 배우. 그의 끝없는 열정과 노력과 자신감. 행운은 그냥 오는것이아닌 준비가 되어있을때 맞아떨어진다는게 실감나는 이야기였고 그런 끊임없는 도전, 무모하리만큼 목표에대한 집중력을 본받아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현재 성공하고 부를 거머쥔이들. 앞에 언급되었던 이가 다시금 나와 그 챕터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것과 비교대조되며 좀더 깊이있게 생각해보고 알아가게끔하던 구성괸 흐름.
생각보다 집중해서 읽으며 배우고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아직도 내가 가야할길은 멀지만, 조금이라도 나약한 날 단련시켜 내 아이에게 멋진 미래를, 꿈을 갖게 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