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도 이곳저곳이 너무 아퍼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났었습니다.

 

작게는 식은 땀이 자주나고 쉽게 피로해 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크게는 항상 목과 어깨가 결리고 한쪽씩 걸리고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날에는 어쩔 줄 모를 정도로 심한 통증에 한 동안 근육이 경직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처음에는 안 가본 병원이 없었습니다. 특히 정형외과 쪽에 목 관련하여

 

여러 가지 검사를 하고 치료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뽀족한 방법도 없었고

 

그냥 치료비 명목으로 많은 지출과 시간을 들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주 오랜 시간을 들여 저에게 있던 증상은 이 책을 통해

 

자율신경실조증이란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론 이 책은 이러한 증상이 있으신 분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현대인에게 이러한 증상이 가볍게라도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책은 그러한 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지금 당장은 아픈 곳이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도 현대인은 쉽게 스트레스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아프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한번쯤은 읽어 보시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은 큰 일을 겪기 전에는 깨닫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렇게 아픔을 통해서 만이 자율신경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이 숨을 쉬고 있지만 의식하지 않고 사람이 심장이 뛰고 있지만 의식적이지 않습니다. 하나 이러한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는 것이 자율신경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머리맡에 두고 보고 있습니다.

 

쉽게 자율신경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 등도 나오니 제가 말로 하는 것보다 읽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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