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말하지 않는 아이

 

호세 카를로스 안드레스 글, 에밀리오 우르베루아가 그림

 

천미나 옮김 / 책과 콩나무

 

 

 

36개월 첫째가 읽기엔 조금 글밥이 많은듯하여

이해할수 있을까,, 조금 의구심이 들었다.

 

하여 내 나름대로 각성해서 한번 읽어 주었는데

다시한번 읽어 달라고 요청해 주었다.

 

 

 

 

 

절대로 말하지 않는 아이

 

이 아이는 굳이 말로 생각을 표현하지 않아도

표정과 몸짓으로 주의사람에게 의사소통을 하며 지내왔다.

 

 

달리기 힘들때, 다른놀이를 하고 싶을땐

이런 표정과 포즈로,,

 

아이와함께 따라 해보기도 하고,

 

 

그런 카롤로터가 지하창고에 갇혀버렸다.

그 안에서는 아무리 난감한 표정을 지어도,,

들어줄수 있는 이는 없는데

 

 

 

카롤로카는 용기를 내야했다.

 

큰소리로 나의 상황을 이야기 하여 결국 엄마, 아빠가 내려왔다.

 

 

 

그후로 카롤로카는 지난 이야기까지

엄마, 아빠에게 모두 이야기를 쏟아 냈다.

 

 

[절대 말하지 않는 아이] 책을 다 읽고

첫째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 엄마가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것은

두려움을 스스로 급복할수있도록 기다려 주고 응원하는것 아닐가 생각이 듭니다.​"

​

또 아이에게도 새로운것에 도전을 하는 용기를 선사해줄듯합니다. ​

 

 

아이와 책을 다 읽고 이야기도 나눌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 본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