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제목으로 보았을때와 표지를 본느낌과 책을 읽고난 흐의 느낌이 달랐습니다 .제목만 크게본 후에 건강에 너무 자만하다가 아픈내용일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 책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이야기의 자연스러운 연결과 찌질이라는 캐릭으로 우리아이의 관심을 확~ 잡았습니다 .

드디어 꼬질이에게 편지를 쓰겠다고 해서 그 내용을 여기에 올려봅니다 .

 

 

 

아이들 뿐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건강 생활 습관을 14가지 이야기를 엮어서 만든 재미있는 동화집입니다 . 아이가 스스로 책을 통해 읽으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알게 도와주고,잘 지켜지지않는 이닦기,잠자는 습관,음식먹는 습관, 간식을 고르는 법등을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재미난 동화로 연결이 되어져 있습니다 .

아이가 스스로 안하면 언제나 이어지는 잔소리가 아니고 스스로 깨닫도록 도와주니 엄마의 마음으로 써주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세살버럿 여든까지 간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습관형성에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권해주고 싶어요. 건강함에 감사하게 되고, 건강하게 생활할려면 실천하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하다가도 귀찮다고 이 안닦고 자는 모습에 잔소리 안하고 스스로 늦게라도 이닦고 자는 모습을 보니 제가 흐뭇했습니다 .

우리가 손을 씻는다 하면서도 제대로 씻기는 어려웠는데 그방법을 자세하게 그림과 함께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깨끗하게 손을 씻으면 병균으로 부터 나의몸을 건강하게 지킬수 있다는 사실을 동화로 재미나게 이야기해주니 동화도 잘 보고, 잔소리로 부터 아들도 해방되고 ,저도 신경안써도 되니 행복하네요.

                                                                       

              <손씻기 방법>                           <영양소에 대한 설명-편식하지말자>

 

콩쥐와 팥쥐의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를 통해서 바른자세의 중요성을 알려주었다. 특히 그림이 어찌나 이뿌던지 사진으로 올려본다 .

 

 

키쑷쑥쑥, 몸 튼튼  자신만만 건강상식

키와 치아,눈,약,비만,음식,에 대한 키워드로 부모님들이 읽으면 좋을 내용들을 잘 설명해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