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사회 그림책 2>~!!

초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1권은 문화지리 영역으로 할아버지댁에 놀러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포함된 내용을 살펴보면 주로 3학년 사회 교과 내용을 다루고 있다.

앞으로 계속 출간될 예정인 시리즈라 기대된다. 

 

 

 

 

이번에 나온 <우리 반에 알뜰 시장이 열려요>는 정치와 경제 부분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하늘이가 학교에 가는 길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교통규칙과 학교에서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그리고 힉급에서 열리는 알뜰시장을 통해 시장의 만들어진 배경, 민주주의와 다수결, 소수의견의 존중,

물건의 가격정하기, 물건을 사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 가격의 형성, 경제활동,

시장의 모습, 무역, 공정무역까지 다루고 있다.

아이들이 이해할만한 쉬운 내용을 통해 경제의 여러가지 측면을 공부할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다.

 

 

그림도 재미있고, 내용도 쉽고, 그리고 경제개념이 쉽게 소개되어 있어서 공부하기에도 좋은 것 같다.

본격적으로 사회공부를 시작하기 전인 1-2학년 아이들에게 읽어주기에 딱인 책~!!!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는데 아이도 재밌어 하면서

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는 것 같았다.

앞으로 출간될 <쉬운 사회 그림책> 시리즈~!!

너무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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