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있으면서도 미국차관보까지 되었다는 자전적 글은 매우 충격적이다. 누구나 인생의 성공을 추구하는 삶을 살고 싶은데, 바로 맹인이라는 역경을 딛고, 교육학박사로 교수로서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책임지는 미국차관보로서 성공적인 인생을 산 사람의 증거를 가지고 주장하는 10가지 원리는 호소력과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

영재는 기본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장기적인 목적을 뚜렷히하고, 성취동기를 유발시키며, 심력을 기르는 것에서 가능하다고 한다. 지력만이 아니라 심력과 체력을 기르는 전인교육이 중요하다. 한국의 교육이 지력만에 치중하여 오히려 심력이 약해져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아이슈타인이나 에디슨은 노력하는 사람이었다.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장애을 극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누구나 장애가 있을 수 있다.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목적설정이 중요하다. 나의 인생의 장기적 목적은 무엇인가? 일본선교를 돕는 전문인크리스천으로서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역할모델은 요셉과 다니엘이다. 두사람의 공통점은 하나님을 믿었다는 것이고,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앞에서 세상방식에 물들지 않고 거룩함과 당당함을 표현하였다는 것이다.
 꺼지지 않은 등불로 오늘도 귀감이 되신 강영우 박사님께 존경을 표한다. 나도 한발짝 그런 삶으로 나아가고 싶다.

강영우, 꿈, 장애, 오르지못할산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