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문의 표행 공격은 쉬지 않고 이어지게 되고.

영락제가 아끼는 현비 권씨를 강한결과 쪼인~시켜 관군을 이용하려 했지만 실패!

결국 귀천맹의 부맹주이자 신광문 지주로 있는 혈랑귀는 200명의 살수들을 풀어 습격하게 된다.

하지만 강한결의 상식을 뛰어 넘는(십왕을 능가하는) 무공에 그만 전멸당하게 된다.

 

혈랑귀 부대가 전멸하는 동안 전 과정을 숨어서 지켜 본 백수왕 방균(신광문 지주)

강한결의 싸움에서 경험부족에서 오는 변칙 공격에 대한 약점을 발견하게 되고.

자신이 부리는 영수인 황소만한 백호와 늑대 귀랑, 우랑우탄 만한 원숭이, 초대왕 편복(박쥐)과

이들을 따르는 수많은 짐승들을 풀어 공격하게 된다.

 

영수들의 변칙적인 공격에 손수무책으로 당하게 되는 강한결이지만 주인공 죽이기가 어디 쉬운가?

고전에 고전이 이어지지만 첫끗발이 개끗발이라는 명언을 작렬시키며

백수왕과 영수들을 요단강 건너편으로 보내게 된다...요단강~요단강~건너서~만나리~~♩

 

그렇게 남궁세가의 표물을 지킨 강한결은 한세영, 몽비와 함께 영웅보로 향하게 된다.

알고보니 한세영이 암살당한 영웅보 몽천의 둘째 부인이었던 것.

몽천의 죽음으로 몽비가 소가주 후보로 오르게 되면서 영웅보는 다섯 명의 치열한

후보싸움으로 살벌한 분위기가 조성되자 강한결은 몽비의 안전을 위해 호위를 맡게 된다.

 

선룡이라 불리며 무림의 커다란 관심과 이슈가 된 강한결의 호의에 감사.

한세영은 아버지가 남긴 유품을 강한결에 건네주게 된다.

강한결은 한영민의 책에서 그토록 찾아 헤멨던 성지민의 대한 소식을 접하게 된다.

장일태 이전의 시대에 그려진 초상화가 있는데 그게 바로 성지민을 그린 그림이라는 것.

오마갓...그렇다면 성지민은 이미 고인...?? (ㅠ,.ㅠ)

 

아...4권도 역시 쉼없는 자잘한 싸움이 이어진다.

위에 다 적지 못했지만 현비 권씨와의 응헤헤...귀천맹의 멸문...마존 천문유...검마존 남수...

단목세가...에 관련된 자잘한 이야기들이 막~나온다...마치 릴레이 하는 것처럼...

나중에 다시 쓸  패인지 버릴 패인지 모르겠지만 요약이 힘들 만큼 쉼 없이 이어지니 문제.

간추려 정리하려니 머리아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