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가을책 표지와 차례입니다.

가을 날씨와 생활 그리고 추석에 대해서 배웁니다.

지금은 10월 중순 가을을 제대로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시기이지요.

추석은 지난지 한참이지만 복습겸해서 워크북을 꼼꼼히 풀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가을 날씨와 생활

 

이번에도 워크북 전체의 속담쏙, 한자쏙, 한자성어 부분을 먼저 학습해보았어요.

이 부분을 다 해놓으면 왠지 뿌듯하니 좋더라구요.

나중에 진도나가면서 다시 익혀주는 센스가 필요하지요.

가을비는 빗자루로도 피한다.

날씨와 관련된 속담으로 비가 적게 오는 가을날씨를 나타낸답니다.

가을 秋를 익히고 입추, 추석의 추자가 가을 秋라는 것을 알고 넘어갑니다.

한자성어로는 추풍낙엽을 익혔는데요, 가을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이라는 뜻으로

상대방에게 힘한번 써보지 못하고 지거나 세력 따위가 갑자기 약해졌을 때 사용하는 말이에요.

 

 

가을과 관련된 낱말을 읽어보고 써봅니다.

가을에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색도 알아보았어요.

낱말풀이를 잘 읽고 뜻을 이해해야 다음 확인문제를 쉽게 풀수 있답니다.

 

배운 낱말을 문제를 풀면서 확인해봅니다.

귤껍질처럼 붉은 빛이 도는 노란색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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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이지요.

 

낙엽, 단풍놀이를 바르게 읽고 소리나는대로 써봅니다. 나겹, 단풍노리이지요.

낱자 한자한자 억지스럽게 읽는 아이들이 있는데 이렇게 자연스럽게 유창하게 읽을 필요가 있어요.

 

이어서, 가을이 되면 볼 수 있는 것을 알아보고

관련 문제들을 풀어보며 정확히 알고 넘어갑니다.

 

가을에 많이 볼 수 있는 색은 노란색, 빨간색, 주황색, 갈색, 파란색이지요.

정말 단풍놀이가 생각나고, 높고 청명하고 맑간 파란 가을 하늘이 생각나더라구요.

문제들이 쉬워서 대충할려고 하는데

문제를 꼼꼼히 읽고 지시대로 하는 습관을 이참에 제대로 들여야겠어요.

 

가을의 생활 모습과 가을 날씨 변화에 대한 낱말들을 써보며 익힐 수 있어요.

자꾸 써보면서 익히고, 익힌 것을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해봐야 오고가는 말도 풍성해진다고 봅니다.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돕고 살았는지도 알아봅니다.

 

요즘 아이들 나마니즘 성향이 강한데요

이런 식으로 학교에서의 규칙을 만들어 주면 학교생활을 즐겁게 헤쳐나갈거 같아요.

 

낱말쏙쏙에 나와있는 낱말들을 제대로 익혀 어휘력을 키우고요

이를 개념쑥쑥 부분으로 확장해서 더 많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추석

 

추석관련 단어들을 많이 익힐 수 있구요.

 

설날 외에 다른 명절들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추석에 친인척들을 만나서 어떤 일을 하는지도 알아봅니다.

지난 추석을 떠올리며 학습하면 문제없다고 보아요.

 

추석에 보름달 보며 소원들 많이 빌으셨지요?

우리 아이도 대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는데요.

이렇게 소원을 이루기위한 태도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있으니 읽어보고 실천하면 좋겠네요.

 

아이랑 추풍낙엽을 한두개 주워다가 그림도 그려보고 책갈피에도 꽂아보며

이 가을 한자락을 기억속에 담는  활동도 해보세요.

별건 아닌데 아이가 즐거워합니다.

 

이번 가을 워크북은

가을과 추석에 대한 주제어를 익히고 개념어들을 중점적으로 학습하도록 구성되어있어요.

때가 때이니만큼 가을 주제어와 개념어들이 자연스레 익혀질거라고 봅니다.

워크북 속지도 가을색만큼이나 알록달록하게 채워져있어서 또한 즐거운 학습이 됩니다.

 

지학사, 초등통합워크북, 가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