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설보다는 자기계발서를 좋아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항상 스스로 부족하다는 생각에

무엇이든 항상 배워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런것 같다.

 

지금 내가 배움을 얻을 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책인듯하고,

그러다 보니 책을 읽다보면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게 되는것 같다.

진부한 내용들이 많다고 해도, 읽지 않는것보다는

가끔 헤이해져 있는 나를 다독이는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물론 읽은 후 한가지라도 실천하는게 더 중요하겠지만 말이다.

 

자기계발서는 보통 작은 챕터로 나눠져 그에 관한 이야기를 짧게 짧게

이야기하는 편인데, 나는 그런 계발서보다는

<바보빅터>나 <폰더씨의 위대한 결정>과 같은 스토리가 있는 자기계발서를 좋아하는것 같다.

아무리 자기계발서 위주로 있는 다 해도,

소설의 재미는 따라갈수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바보빅터는 머리 좋은 사람들만 가입할수있다는 멘사의 빅터회장에 관한 이야기라고 한다.

어릴때 학교 선생님의 실수로 아이큐 170을 70으로 알고 17년을 바보로 살아온 사람의 이야기.

 

이야기안에 발레리나 이야기가 나오는데,

자신의 재능에 대해 끊임없는 의심을 하던 한소녀는

세계적인 무용수앞에서 발레를 할수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단 1분만에 그 무용수는 그 소녀에게 재능이없다는 말을 한다.

그소녀는 낙담하고 발레를 포기하고 만다,

수년이 지난후 한소녀는 평범한 가정주부가 되고 그 무용수를 다시 만나

다시 한번 물어본다.

어떻게 단 1분만에 자신의 가능성을 알아봤는지 말이다.

그러자 무용수는 무심하게 대답한다.

 

	당신이 남의 말을 듣고 꿈을 포기했다면, 성공할 자격이 애초에 없었던 겁니다.
페이지 : 192

발레리나소녀처럼 그저 남의 말만 믿고, 자신을 의심하는 어리석은 인간의 되서도 안되겠지만,

빅터처럼 어린시절에는 자아가 확립되지않아, 주변의 어른의 말에 휘둘리고,

그 말한마디로 인생또한 다라질수 있으니,

우리 아이들은 바보빅터가 아닌 진짜 빅터가 될수있도록,

말한마디라도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나또한 어리석은 발레리나소녀와 바보빅터와 같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나를 의심하는 일은 그만 해야겠다는 생각도 말이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분명 모든일에 성취는 있을 거라 믿는다.

그안에서 많은것을 희생할필요도, 버려야 할 필요도 없다.

일상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하며, 행복을 찾으며 전진한다면,

분명 행복한 성공을 할 수있을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