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궁금하다.

정말 명상을 하다 우주인과 대화를 하게 된걸까?ㅡ ㅁ-;;;

 

시리우스별의 우주인과 대화하는 형식으로 짜여진,

우주인의 사랑메시지

<위기의 지구 희망을 말하다.>

 

솔직히 책 내용은 나무랄데가 없다.

평소 내가 생각했던

지구의 위험한 미래모습과, 생각지도 못한 지구의 미래의 모습까지 이야기 하고있어,

그 어떤 환경 관련책보다, 큰 메시지를 남겼으니 말이다.

 

그런데, 계속 계속 궁금하다.

정말, 저자가 우주인을 만나서 한이야기들인지,

아니면 마케팅의 목적인지,

그 궁금증만 풀린다면 정말, 정말, 괜찮은 책인데 말이다.ㅋ

 

책은 총 6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1부는 지구의 대위기,

2부는 위기의 이유

3부는 위기의 형태

4부는 위기를 대비할수있는 방법

5부는 위기이후의 지구인모습

6부는 진화된 우주시민의 모습등으로 나누어져 이야기 한다.

 

그동안 환경오염으로 인해 지구가 아파하고 있다는 사실과,

그로인해 사람또한 많은 피해를 입고 있으며,

자연또한 여러 형태로 (지구온난화나, 기상이변현상)등으로

환경오염을 알리고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 고리고리로 연결되서

지구의 환경오염이 큰 일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기상이변이 기상이변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기후의 변화로 인해 식량위기까지 오게 될것이며,

그로 인해 전쟁까지 날 수있다는 도입부 부분은 정말, 충격이 아닐수 없었다.

 

지구가 온 우주의 중심이이게 더이상 환경이 오염되면

지구 스스로 자정 능력을 통해 큰 이변이 일어날 수있다는,

지구의 기상이변과 같은 현상을 통해

사람들이 조금은 더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아껴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