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커다란알~!!^^

도대체 책 표지만 보면 무슨내용일까 궁금하게 만든 책입니다.^^

책을 읽어준뒤 우리딸의 표정은 그야말로~오잉??요런책이??글밥도 많지 않아 정말 한글을 읽게 된다면 우리딸이 즐거워서

엄마!나 책 다읽었어요 할책이네요^^

귀여운 어미닭이 여러개의 알중에 큰알이 있어 돌아다니며 누구의 알이냐고 물으며 다니며

주인을 찾아주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나쁜 여우가 알을 가져가 다시 가져오는^^

어미닭보다 더 크더라구요^^

글밥이 적고 간단한거에 비해 내용은 구성이 알차고 짜임새가 탄탄해 아이가 글을 몰라 그림만

보더라도 재미있게 읽을수가 있었어요~

그림의 표정을 보고 하면서요^^

자신의 알이 아니지만 결국에는 엄마닭이 자신의 알과 함께 감싸 안아주네요~

모정이 여기서 느껴져요~가족애를 담뿍 느낄수 있는 책이지요~!

우리딸은 책을 읽으면서 여우가 알을 가져갔다고 하니까~어떻게 하면서 소리를 지르며 안된다고^^

이래서 책을 읽어주는 묘미가 생기는거 같아요~덕분에 아주 커다란알 책만 10번을 넘게 읽어 보았답니다~!

길고 지루한 내용이 아니라서 10번이래도 재미있게 읽어 주었어요^^

자기전에는 한번씩 꼭 더 읽고 잠이 들구요~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렇게 말을 잘들으면 참 좋겠어요~그래서 책을 더 읽어주고 보여주고 들려주는거 같아요~

나중에는 엄마가 읽어주는데에는 한계가 있으니 아이가 혼자서 자립해 읽을수 있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정말 딱 맞는 책을 만났어요^^ 이거 영문판도 있던데~영문판도 너무너무 궁금해 진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동물들의 표정으로 재미있게 책을 읽을수 있어서 좋았구요

크기도 그렇게 큰 사이즈가 아니라 휴대도 간편할것 같아요^^

우리집 완소 아이템 입니다!!어서 빨리 우리 진희가 혼자서 뚝딱!!읽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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