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킹의 우주를 여는 비밀열쇠~!!

스티븐 호킹은 40여 년간 루게릭병과 싸워온 천재 물리학자 이다.그의 딸인 소설가 루시 호킹의 과학 모험 소설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를 재해석한 『호킹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 이다.

우주 과학자가 꿈이지만 생태 환경 운동가인 부모 덕분에 TV나 컴퓨터 없이 지내는 소년 '조지'가, 옆집에 사는 천재 과학자 '에릭'과 그의 딸인 엉뚱한 소녀 '애니'를 만나 슈퍼 컴퓨터 코스모스를 통해 우주를 여행하면서 겪는 모험 속으로 초대한다. 스릴 넘치는 사건과 인물 간의 갈등 속에서 우주와 관련된 물리학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제1권에서는 우주 여행에 대한 준비를 도와주면서,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온 달에 관한 과학적 미스터리를 흥미진진하게 다룬다. 

책의 줄거리는 대략적으로 이러하다^^ 처음에는 약간의 어려운 내용을 우리 딸이 어떻게 이해하고 생각할지 무척이나 고민이 되었었다.

하지만 막상 책을 받아서 우리 딸에게 읽어주었는데 3살짜리 딸아이는 무슨내용인지 긴가 민가 하였다가 

막상 책 뒷편쯤 되니 엄마 이건 달이야 하며 그림만 보아도 이젠 달인줄 알더라구요^^

3살이 읽기에는 약간 어려운 내용일수 있으나 이렇게 만화로 보니 글로 읽으면서 해주는것보다 역시나 백번

천번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지와 애릭,애니가 파헤쳐 가는 달의 비밀,!!정말 읽을수록 흥미 진진하고 기대가 되는 만화더라구요

만화라고 우습게 볼것이 아니랍니다~중간중간 친절한 설명과 함께 달의 실사적인 사진도 볼수 있고

우주인을 꿈꾸는 아이들이라 하면 한번쯤은 꼭 읽어주고 싶은 만화예요~!

긴 글만 있는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만화로 만들어져 어린 아이들부터 초등학교 어린이들까지

부담없이 읽으며 달에 대해 상상하고 생각할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였어요^^

책에서 얻을수 있는 달에 대한 우주에 대한 지식이 책을 다 읽을쯔음에는 차곡차곡 쌓여서 많은 지식을

습득할수가 있답니다.~!

마지막에는 다음편이 궁금하게 만들어서~어서 2편도 만나보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