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까망씨는 금속 우주선을 만난다

우수선에는 초록 외계인들이 타고 있는데, 고양이가 우주선을 만지자 우주선은 아수라장이 된다

외계인들은 장비가 고장나 곤충들의 도움으로 벽장뒤로 들어간다

벽장뒤에는 곤충들이 그린 변화가 가득하고 곤충들은 외계인과 동병상련으로 친해진다

고양이는 밖에서 아직도 이들을 주시하고 있고,

곤충들의 도움으로 외계인들은 탈출을 하고

우주선은 다시 출발한다

벽장안의 곤충들은 다시 새로운 역사를 벽화로 남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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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위즈너의 책은 읽을수록 재미있다

탄탄한 구성과 그림은 아이들을 즐겁게 한다

만화적 구성과 연출은 아이들이 애니메이션을 보는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하고

상상력을 한층 증가시켜

아이들은 정말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된다

이 작가의 매력은 아이들을 상상력을 무한히 키워준다는데 있다

어른이 읽어도 즐거운 그림책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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