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책하면 엄마들의 지침서 같은걸 생각하실텐데 ㅎ

이책은 다르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가기전에

기본적으로 알면좋은 덕목같은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로 풀어쓰고

이야기하면 문제도 풀어보는 형식인 책입니다

 

 

 

아이들이 더불어 살아가기가 뭔뜻인지 잘 모를텐데

아래 함께 손을 잡는 것이라고 나와있네요

 

 

 

 

협동의 뜻도 쉽게 잘 파악하게 적어놓았네요

이렇듯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수 있게

도덕성을 잘 키울수 있게 그런걸 기본으로 만든 책입니다

 

 

 

 

문제의 답을 틀리기도 했지만

비교적 재미있게 공부하더군요

공부가 아니라 놀이로 생각했어요

 

 

 

 

용서를 공부하며

요즘 아이들을 부모가 어떻게 키우느냐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되었습니다

 

 

 

 

 

동생이나 친구가 때려도 용서가 안되는 세상

같이 때리라고 가르치는 세상

어쩌면 이런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좀더 용서를 배울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30일동안 하나씩 잘 읽어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