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인 우리 큰딸, 삼성출판사에서 나오는 학습지는 거의 모두 공부해봤죠. 

이번엔 코뿔소를 접해보게 되었네요 ^^

지능업 코뿔소는 만1세부터 나오네요.

그래서 아이들이 쉽게 접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듯요

그럼 이제 창의력 스티커북부터 구경하세요

 

창의력 스티커는 보자마자 한권을 다 해버린녀석

재미있다네요

스티커를 붙이며 이것저것 조잘조잘

아주 신이났어요

색구분부터 분류까지 노는거 같지만, 수학기본을 다루고 있네요

스티커는 이렇게 뜯어서 붙이는게 맛이죠 ㅎㅎ

야무지게 뜯어서 이렇게 붙이고는 무척 자랑스러워하네요

동물들의 귀만들어 주기입니다

아이들이 막 붙이는거 같지만, 토끼 귀가 길다는걸 생각해서 이런 모양을 골라서 붙이게 유도해주는거 같았어요

 

엄마가 만든 도시락보다 훨씬 훌륭한 김밥들

우리아이도 이런 도시락이 먹고 싶다고 말하네요

그만하라고 해도 계속 하는 딸

결국 한권을 뚝딱 그자리에서 ㅎㅎ

 

재활용 쓰레기 분류까지 잘 배웠네요

 

사실 스티커북은 매일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데, 아이들은 거의 받자마자 한권을 뚝딱하죠?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마음껏 하게 한다음 다시 한번 스토리 북으로 사용하며 복습해요

붙였다 뗐다가 가능한 이책은 그런면에서 아주 좋더라구요

 

덩달아 둘째도 이 스티커를 하나 받아들고 재밌게 놀고 있어요

 

창의력 코뿔소 스티커북은 스티커를 붙이며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한폭의 그림을 꾸미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도록 만든거 같아요

아이가 직접 스티커를 떼고 붙이면서 소근육 발달이 되는건 답이 없는 이런식의 교육은 아이의 창의력과 독립심을 키워주는데 더없이 좋은 엄마표 교육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