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스와 레오늘 미스터리 저택으로 초대를 받고 가지만

Mr.X는 없고 대신 집사가 알리스와 레오를 맞아주는데요

수없이 많은 그림들이 걸려있었는데 그런데 만종이 슬픔이 잠긴부부로

제목이 되어있고 책읽는 소녀는 남자의 초상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알리스와 레오는 암호를 풀고 잠긴문을 열자 그안에는 빌헤름 뢴트겐이라는

물리학자가 있었는데요  물리학자는 고양이가 보이지 않는것을 보이게 하라

엑스레이처럼 그림의 보이지 않는 부분을 보고 있는 Mr.X

X-Ray를 통해서 본그림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알게 해주는데요

 Mr.X 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미술과 과학이야기에서는 옛날사람들은 물감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설명해주어서 정말 신기해하면서도 흥미로운데요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물감속에 독이 있다는것을 첨으로 알았는데요

과거에 흰색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 납 성분, 붉은색은 수은, 노란색은 비소가 우리

몸에 해로운 물질이 있었음에 옛날에는 몰랐기 때문에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못하도록 제한을 하고 있다네요

물감이 입에 들어가지못하도록 비누로 손을 씻도록 해야할것 같아요

그림을 진짜와 가짜를 알아내는 방법까지 설명해주는데요

미스터리 저택에서 일어나는 일을 하나씩 따라가다보면 아이들이 추리를 하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하게 나오는데요 저희아이도 이책을 보면서

꼭 알리스와 레오가 된것 처럼 하나씩 문제를 풀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아이들이 탐정이 된것처럼  너무 즐거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