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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에서 "내가만들자 시리즈 - 보석공주"편이 나왔네요.

평소에 내가 만들자 시리즈 팬이었는데 새로운 소재라 역시나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공주시리즈가 "공주"랑 "요술공주"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석공주는 또 어떤 내용인가 궁금해집니다. ^^

포장사진을 찍기도 전에 하도 뜯어달래서 메인사진은 못찍었는데요,

참고 책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마치 이게 뭔지 다 안다는 듯한 표정으로 뜯어내기와 끼우기 작업이 한창인 짱이입니다. ^^

요렇게 알록달록 뭔지 모를 것들이 나좀 뜯어줘~~하며 가지런하죠? ㅎㅎ

책자에는 완성도가 들어있는데, 인물들과 도구들이 보입니다.

제목이 보석공주라 뭐 여기저기 보석들 천지네요...^^;;;

책자에는 이렇게 스토리까지 겸하고 있어 동화책으로 이용하면서 만들면 재미가 더욱 크겠지요.

완성작품이예요.

날개까지 붙이니 정말 여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가 한껏 나네요..^^

모든 작업을 끝내고 왕관 만들어 써 보는 짱이입니다...^^

이럴 땐 공주님같다...는 표현을 빼먹으면 안돼요...ㅋ

내가만들자 시리즈가 계속 나와서 저나 짱이도 기분이 좋네요.

좋아하는 것인데도 새로운 주제로 나오니 말예요.

하지만, 네살때 처음 접할때 비해 손도 빠르고 해서 만드는 시간이 순식간이네요...^^;;;

4~5세에게는 시간도 적절히 들고 손작업이라 두뇌발달에도 좋고요~~~

맡겨놓고 엄마는 좀 다른 일을 해도 될 만큼 시간 오래가고 아이 만족도도 높아요...ㅎㅎ

다음 시리즈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