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들이 책을 좋아해서 많은 책을 사서 읽고 합니다. 몇일전 부터는 내일은 실험왕7을 사기 위해서 서점을 몇번 왔다 갔다 하더니 포기를 하였습니다. 이유인즉, 내일쯤이면 물건(책)이 내려올 것이다라는 서점주인의 말에 따라 5~6번은 다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구매에 실패하고 인터파크에서 구매를 해 달라고 말을 하더군요. 알았다고 하고 신청하여 주었는데, 책값도 약1천5백원가량 싸고 배송도 서점에 도착하는 날 같이 도착을 하여 큰 아들놈이 무지 좋아 하더라구요. 차후에도 이렇게 구매를 하던지 아님 정기 구독을 하면 어떨까 이야기를 했더니 그래도 서점에 가서 책을 보고 골라보는 그런 것도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끔은 서점에서도 사고 인터파크에서도 사고 하자고 했더니 좋아 하더군요. 아무튼, 좋은 것이 좋다고 인터파크가 가끔 유용하게 사용될 때가 많습니다. 물론 않좋을 때도 있지만요.(2번 정도 맘에 않든 적이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사용합니다) 암튼, 인터파크가 잘 발전하여 더 많은 혜택이 돌아 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