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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에 국민의 대표를 뽑는 총선이 있지요.

각 후보들은 저마다 충실한 일꾼이 되겠다고 하지만, 그것을 믿는 국민들은 얼마나 될까요?

나도 정치하는 사람들에게 실망하고는 외면하게 되는데, 이렇게 무관심하고 외면해선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요. 정치를 잘 못하는 책임은 유권자인 나에게도 있을 테니까요.

그럴수록 관심을 갖고 정말 일 할 사람이 누구인지 잘 살펴서 봅아야 할텐데, 정치에 대한 관심은 어른이 되기 전부터 자연스럽게 몸에 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살아 갈 미래는 좀 더 살기 좋은 사회가 될 수 있을 테니까요.

아이들에게 정치를 쉽게 알려줄 수 있는 책 어떤 것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