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을 투자해서 구입을 한 책이다.
나의 삶과 인생이기에 아깝지 않은 투자라고 생각된다.
오늘 책이 배송되었다.
7일 만의 지연배송으로 속이 탔다. 빨리와라~와라~와라~ 하면서...
언젠가부터 책을 구입하면 목이빠져라~ 학수고개하며 기다리게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심정이었다.
9월1일~ 2학기 수업이 개강하면서 마케팅원리 교재로 선정된 책이기에
보다 빨리 준비를 하기(?) 위해....서랄까?

배송된 책에 날짜와 교수님 성함과 e-mail주소를 적어서 한장씩 넘겨보았다.
요즘들어 느끼지만 책 냄새가 그렇게 좋을 수 가 없다.
나이를 먹어서 인가? 아님 가을이어서 인가?

책이야기를 할까?
Kotler의 마케팅 원리~
막연한 마케팅 원리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의 장이 될것 같아 
기대와 설레임으로 첫 페이지를 넘겼다. 흥분(?)이랄까?

난 할수 있다. 꿈은 이루어 진다! 난 나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