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물고기 학교를 입학하는 동생 세모물고기는 새로운것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 때문에 기분이 무척 좋았게죠? 그런데 입학하자마자 모든 물고기들이 자기를 다 아네요
유명한 형세모물고기의 쌍둥이 처럼 똑같은 동생세모물고기이기 때문이죠
단지 작을뿐 형세모물고기와 똑같아서 모든 물고기들의 동경과 형에 대한 비교를 당하게 되죠
난 단지 나일뿐인데 ...
동생세모물고기가 하는 모든일은 형과 비교를 당하게 됩네요 동생이 잘해도  역시 형을 닮아서 잘하는 구나~  동생세모물고기가 피라미드 미끄럼틀을 만들어도, 낚시꾼의 그물 한족을 완전히 잘라내도 네 형이었다면~~하고 말하곤 햇지요
동생세모물고기의 존개감이 점점 없어지자 동생은 자신의 모습을 바꿀려고 빨간색으로 칠해보기도 비늘하나하나에 작은조개껍질을 매달아도 모두들 동생 세모물고기를 알아보네요
동생세모물고기는 자신을 찾기위해 떠난답니다 자신을 모르는 곳으로
형세모물고기는 동생을 찾기 시작하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동생세모물고기가 모든이로부터 사랑받는 다는 것을 일깨워 주네요

이쁜세모물고기 두마리에 쏙빠진 우리 은수  아직 책의 깊은 내용을 이해하진 못 하지만
주위 물고기들처럼 동생세모물고기를 형세모물고기와 비교하는 물고기 같은 엄마가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다.
은수아~ 넌 너일뿐이야  넌 너 자체로 빛이 난단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