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성인으로 뽑히는 공자

 

무엇이 그를 이렇게 훌륭한 성인으로 바꾸어 놓았을까?

 

위 책은 거부감없는 재밌는 일화들로 공자의 가르침과 뜻,그리고 여러 훌륭한 인물을 보여주고있다.

 

단순히 학교에서 높은 점수를 따야만 하는 공부가 아닌 인생을 가르쳐준다.

 

그 누구도 알려주지않는 값진 교훈 위 책으로 시작해보자.

 

성인이 된 나도 아직은 인생에 대해서 모른다.

 

하지만 위 책에 나온 일화들을 읽으며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하는 생각과 많은 가르침을 배우게 된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공자의 제자들 이야기였던 것 같다.

 

공자는 가난하건말건 상관없이 배움에 뜻이 있는 사람이라면 제자로 다 받아들였고

 

각자의 제자의 성격에 맞게 가르쳤다고 한다.

 

이런 스승님 밑에서 가르침을 받은 많은 제자들이 성공하는 건 당연할 수 밖에 ...

 

공자는 자신이 잘난 것에 대해서 우쭐되지도않았고 모든 이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준 사람이기에

 

우리가 이렇게 칭송하는것은 아닐까

 

또 공자는 배움에 상당한 뜻을 두었는데 배움이 상당히 중요하다는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나는 과연 무엇을 위해 공부할까 매번 남들보다 잘 나기 위해서, 취업을 위해서 이렇게

 

남에게 뽐내기 위해서 하는 공부였지만 공자의 가르침을 보니 자기수양을 위해서 하는것이라고 한다.

 

우리 사회에서는 너무 변질이 되어버린 사실에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