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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꿈은 작가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곳에서도 그의 작품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비로 책을 만들고 발이 부르트도록 홍보를 했지만  어느 누구도 책을 사주지 않았습니다. 그의 소망은 부자가 아니라 세계적인 작가가 되는  것이었고 그는 종이에 자신의 작품이 세계에서 인정 받는 날이 올것이라고 쓰며 매일 큰 소리로 읽고 세계적인 작가가 된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렸습니다.

9년이 지난 어느날 그의 작품은 캘리포니아 연안의 히피들을 중심으로 들불처럼 번져 나가기 시작합니다. 그의 책은 히피들을 감동시켰고 뉴욕타임스 베스트 셀러가 되었고 세계20개국르로 판권이 팔려나가 그가 원하는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리처드 버크, 책 제목은 [갈매기의 꿈] 입니다.  

                                                                                                                            - 꿈꾸는 다락방 part 2.꿈을 이루는 마법의 주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