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만화 주인공과도 같은 인물이었다.

 

근성과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인물이었다.

 

처음에는 무시당하고 그 무시에 화도 내보고 싸움도 정말 많이 했던 그 이었지만

 

결국 묵묵히 본인만의 길을 그리고 자신만의 과제를 해나갔다.

 

단순한 공식이지만 그 단순함에서 깊은 감동을 느꼈다.

 

말썽꾸러기 이지만 결국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는 그 행동을 많이 본받게 되었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할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야 하는것인지에 대해서 깊은 고민과 동시에 시원함을 알려 주었던 작품 이었던것 같다.

 

작품 또한 유명하지만

 

영화 또한 엄청난 흥행을 하게 되어 영화와 책 모두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누구나 방황 할 순 있지만 그 방향만 제대로 잡는다면 절대 내가 가는 길을 잃어버릴 일이 없을 것이다.

 

작품을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