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 작가의 작품은 엄마를 부탁해를 통해 처음 알게된 작가로써

 

깔끔한 문체가 마음에 들었다.

 

이 작품은 우리나라 어머니의 삶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많이 하게 되었다. 참 어렵고 힘들게 그리고 말도 하지 못하고 사셨구나.

 

그런 의미에서 읽고 그 다음 작품인

 

그 이후에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라는 차기작이 나오고 읽어 보게 되었다.

 

이 작품은 엄마를 부탁해에 대한 다르면서도 또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접근 하는 형식이 이전과는 또 다르면서도

 

신경숙 작가만의 특징이 보였던 것일까?

 

작품 내내 신경숙 작가의 특징이 끝으로 가면서 더 보이기 시작했던 것 같다.

 

많은 부분들에 공감을 하면서도 사색하면서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다.

 

나는 어떤 인물에 중심을 둘것인가에 따라 작품의 해석이 많이 갈릴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한것 같다.

 

다음에는 어떤 소재로 돌아 올것인지 그리고 또 어떻게 접근할것인지 많이 기다려진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신경숙 작가의 다음 차기작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