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누스 시리즈

 

산 자와 죽은 자는 정형적인 넬레 노이하우스 구조를 띄고 있다.

 

작품 적인 형식에 처음에는 의문의 사건이 하나 등장 하게 되고 그것을 풀어내는 그 기점은 어느 추리소설이나 미스터리 소설들이 취하게 되는 구조 이다.

 

하지만 이 이름도 단번에 외우기 어려운 이 등장인물이 매력적으로 다가 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개가 거듭되면 거듭될 수록 흥미로운 구조가 눈길을 끄는것은 아닐까?

 

마지막을 향해 가면서도 끝까지 이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떄 당시의 저 의미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 떄문에

 

끝까지 놓치지 않고 봐야 하는 작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넬레 노이하우스의 작품은 어떤 작품을 봐도 비슷한 느낌이 들면서도 익숙하면서도 그리고 또 재미있다.

 

그래서 넬레 노이하우스의 작품을 계속해서 보고 있고 기다려 지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