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 선생님의

 

넌 꿈이 뭐니?

 

책의 머리말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어 하지 않고

 

머리 쓰지 않고, 마음 편하게,

 

그냥 그렇게 살다간 사람이 잠든 곳 임"

 

<묘비>

 

얼마나 충격적인지...

 

충격을 갖고 책을 넘겼더랬습니다.

 

1. "꿈" 도대체 넌 누구니?

 

2. "꿈" 넌 너무 소중해!!!

 

3. "꿈" 어떻게 찾아야 하는 거지?

 

4.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일은 뭘까?

 

학교에서 6학년 졸업할 때까지 하고 싶은 10가지를 세우도록 했어요.

아이가 빼곡하게 적은 그 일들을

그 꿈들을 일궈낼 것입니다.

아이가 꿈목록을 쓰기 전에 이 책을 읽었어요.

그래서 그런가요?

정말 하고 싶었던 것들을 구체적으로 잘 썼더라구요!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애쓸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에게 꿈을 찾도록 해주는 로드맵 같습니다.

일목요연하게 깃털 선생님과 함께하는 꿈 이야기였습니다.

꿈, 윤선희깃털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