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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초ㆍ중ㆍ고교 65곳의 학생들의 '서울형 학생행복지수'를 측정한 결과,

성적이 높을수록,

가정의 경제수준이 높을수록

행복지수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발표했다. 상급학교로 올라갈수록 행복지수는 낮아졌다.
더 충격적인 것은 OECD국가 중 학생들의 행복지수가 3년연속 꼴찌!

불행하다고 느끼는 요인 1위 학원, 2위 학업과 성적...

우리 교육과 가정이 통감하면서 변화를 해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인으로 자랄수 있도록...

아이의 행복을 위해 뭘 할수 있을까?에 대한 해법을 실천해봄이 어떨까요?

-낙관적인 기본자세를 북돋우자

-인내심과 여유를 가르치자

-일상의 기쁨을 일깨우자

-위기는 건설적으로 극복하도록

-책임을 넘겨주자

-신뢰를 주고 자신감을 북돋우자

-잠재력을 들깨우자

-약속을 꼭 지키도록

-의례를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자

가정이라는 장소는,

여전히 행복한 삶을 위한 토대가 놓이는 최초의 장소이며 결정적인 장소이다

상호존중과 인정,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삶의 의미에 대한 감수성을 배울 수 있다.

그래서 희망이 있다.

행복부터 가르칠 부모에게 패러다임의 전환을 일으킬 책이다.

그리고 우리 아이의 행복지수와 우리 가족의 행복지수를 체킹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