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파스타는 만들기 쉽다고 생각되지만

더 깊이 들어가면 조리법이 정말 다양한 요리이다.

 

시중에는 파스타 레서피에 관한 많은 책이 있지만

그중에 [파스타노트]는

그림부터 레서피까지 제일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고 있는 요리책인듯 싶다.

 

간단한 재료설명,

해당요리의 조리시간& 난이도 (상,중,하)

그리고 조리과정에 관한 tip과함께

1번부터 적혀있는 조리과정도 그 번호가 최~대 7번을 넘지 않게

간단하고 꼭 필요한 설명만 적혀있어서

 

이책을 보면 "어~이거 금방만들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

 

그리고 개인적으로

홍대 뒤쪽에 내가 자주 가는 파스타집에 15,000이상을 주고 파는

셀러리 피클이 있었는데 먹을때마다 맛은있는데 너무 비싸다 생각했던

그 셀러리 피클 레서피가 이책에 적혀있어서 순간 올레!를 외칠뻔했다ㅋ

 

단호박 크림소스 파스타 / 오징어 먹물 파스타/ 프리마베라 파스타/ 그릴채소 바질 페스토 파스타/블랙올리브 튜나 파스타...등등..

많은 종류의 파스타 레서피가 적혀있어서

두고두고 보관하면서 우리가족들에게 , 그리고 손님초대해서 만들어주면

 

정말 만드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행복해질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