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깃든 미소가 가장 아름다운 표정이다. 너의 눈에 내 영을 담아라.’
눈은 영혼을 담는 그릇이다. 하나님의 영이 담긴 눈만큼 아름다운 눈이 있을까? 맑은 영혼이 담긴 그릇은 겉모습과 상관없이 아름답다. P106 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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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속의 개그맨의 행동에 그저 웃어보며.....
세상으로 뒤돌아 섰을 때 다시 감정없는 미소로 변해간다.

  무엇이 잘못된걸까? 어디서부터...
처음 “행복한 크리스천에겐 표정이 있다.” 책을 난 단순히 제목으로만 크리스천들의 행복한 표정에 대해서 설명한 책인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였다.

기대 이상의 책이였다. 정연아님의 선한 이미지로 세상을 리드하는 이야기를 세단계에 거쳐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었다.

첫단계 ‘내면가꾸기’
두 번째 ‘외면가꾸기’
세 번째 ‘이미지 코칭’

그중에 난 첫단계 ‘내면가꾸기’ 이 내용을 몇 번이고 다시 읽어내려갔다.

삶이 묻어났던 힘들었던 가족간의 하나님의 영접이야기 “고난은 축복이다!” 깨달으며 그로인해 본인이 앞으로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깨닫고 나아갔던 분...

얼굴 표정에서 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속에 그런 아픔이 있는지 몰랐다.
그분을 만지시는 하나님의 섬세함에 다시 한번 놀라웠다.

   내면에 자유와평화가 없으면 결코 아름다운 표정을 지닐수 없다는 진리....
외면에서 풍기는 크리스천의 향기가 내면 깊숙한 곳의 향기와 알파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주님의 자녀로서 떳떳하고 본이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너무나 잘 나타내어져 있었다.
또한, 내용에 맞게 곳곳에 숨겨진 하나님의 귀한 말씀이 더욱더 내용을 빛나게 했던 것 같다.

이제 나또한 이 책의 ‘이미지 코칭’부분에서 다루었던 내용처럼 한가지씩 실천해 봐야겠다. 
조금씩 변화되는 내모습을 기대하며...

또한, 내 영혼의 내비게이이션을 정착하여 하나님의 모습을 조금씩 닮아가길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