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성경을 읽다보면 "성령"이라는 단어가 끊임 없이 반복해서 나온다. 또한 많은 성경 인물들이 모두 성령충만한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들이였다.

행1:8절 말씀을 보면 성령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내용에 대해 잘 나타내어있다.

하지만, 난 지금까지... 성령이 임하면 어떻게 되는지....그 느낌도 모르겠고...어떻게 해야 성령을 받는지도 몰랐다.

교회에서 그저 누구나 자주하는 말 "성령 충만하세요?" 그저 내뱉는 말...

무엇으로 성령이 충만하라는 건지? 어떤 느낌인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성령님의 임재연습"이라는 책을 통해 난 또 다른 성령 충만한 삶이 무엇인지 재발견했다.

이 책은 총 12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성령님의 임재연습에 다가가는 과정을 잘 정리하고 있다.
성령님의 임재연습을 통해 성령이 충만한 자들은 모든 사람을 섬기는 자로서 다른 사람의 축복을 위해 우리 자신을 기꺼이 바칠 수 있다고 하는것을 전제로 하고있다.
만약 우리가 우리 자신을 단지 그분에게 내어준다면 그 분은 생명수 강물이 되셔서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흘러넘칠 것이다.

성령님의 임재를 통해.......

마지막 부분을 보면 당신의 영혼이 "내 안에서 하나님이 모든 것이 되어주실 것이다"라는 대답이 주어진다.

내가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면 성령님은 내안에 하나님의 모든것이 되어주신다는 것이다.

 그것을 침묵하는 중에 들으라하셨다. 침묵중에....

오늘 다시 한번 난 이책을 통해 하나님의 모든것이 되신 그리스도를 더욱더 아는 시간이 된것 같다. 책을 4일거쳐 읽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어렵게만 느껴진 성령님의 대해 더욱 가까이 가는 시간이였고 성령님의 임재연습을하나씩 실천해 보기로 했다.

 

이책을 읽는 다른 분들도 이 책을 통해 성령님의 임재가 무엇인지  하나님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깊이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인기가 높아지면 교만해지고.나중에는 인기에 연연하여
 겉과 속이 다른 바리새인들 같이 되니 조심해라.
 저 군중들의 환호성 소리에 속지 마라.
 저 소리는 진짜가 아니다.
 저들은 얼마후에 .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