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초4학년인 큰 아이가 2학년때 사용했던 교재이다.

그런데 참 많이 변했다.

그 때도 별로 알려지지 않은 교재여서 반신반의하며 선택했던 교재인데

아주 부담스럽지 않게 두껍지 않고

국어라는 과목을 감안해 문제양도 많지 않아 아주 만족해했던 교재였다.

저학년인 경우 문제수가 너무 많게 되면 지문 읽는것도 힘들텐데,

문제를 어떻게 풀겠나 하는 걱정을 했었는데,

문제집이라도 즐겁게 지문 읽기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했는데

그런 면에서 베스트 해법국어는 나의 걱정을 해소해주는 교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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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변했다.

이번에 구입해본 베스트 해법국어는 문제가 좀 많아졌다.

2년 전의 교재와는 달리 교과서가 개정되었다는 것을 감안해도 전보다는 확실히

문제양이 좀 많아졌다. 그리고 많이 두꺼워졌다.

물론 시중에 많이 판매되는 우등생해법 이나 백점맞는** 같은 교재보다는

많이 얇긴 하지만 저학년이 보기엔 만만찮은 두께이다.

사실 문제의 양보다 두께같은 것이 아이들 가슴에 압박을 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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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들녀석은 문제가 많다고 투덜투덜한다.

 

그래도

이 책으로 국어 문제를 푸는 방법을 많이 알 수 있게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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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베스트해법국어는 베스트해법수학처럼 스케쥴표가 없을까??

국어에도 스케쥴표가 있다면

아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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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느낌을 나누어요
2. 바르게 알려 줘요
3. 생각을 나타내요
4. 마음을 주고받으며
5. 어떻게 정리할까요?
6. 하고 싶은 말
7. 재미가 솔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