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 둘째가 1학년 되었습니다.

12월생이라서 또래아이들보다 많이 작고 약해요.

학교가서 급식이나 잘 먹을 수 있을지 정말 걱정이에요.

그런 아이에게 공부까지 걱정해야 하니 넘넘 답답해요T.T

그래도 8살은 8살이자나요.

엄마가 용기를 내어 아이에게 좋은 학습지를 찾아 보았답니다.

집앞 서점에서 그렇지 않아도 웅진에서 좋은 문제집이 나올거라고 말씀하셔서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아이들이 문제를 풀때 지루하지 않을 듯 합니다.

표지도 깔끔하고 책 속에 책이 3권이 들어 있어요^^

아이들이 신기해 하더라구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한장한장으로 보면 좀 얇지 않나 싶어요~

일부러 그렇게 하신거 같기도 하고~

웅진씽크빅에서 이렇게 좋은 문제집 만들다니 우후~~^^